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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룰 VAR에 대하여

남비니 2020. 2. 17. 21:08

K리그를 사랑하시거나 국가대표 축구나 해외축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해외축구는 예전부터

박지성,지동원,구자철,이영표,차두리,기성용,이청용

 

특히 맨유에서 뛰던 박지성 선수 때문에

해외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요즘엔 손흥민 선수 때문에 해외축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죠 

 

02.16 아스톤 빌라 VS 토트넘 경기에서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50골을 돌파하였고 이에

국제 축구연맹(FIFA)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VAR 밀리미터 단위 오프사이드 판독

요즘은 VAR이 도입되다 보니 경기 템포나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끔 보면 "굳이?" "와 저런 것도 반칙이야?"

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2018년 독일전 VAR 판독 후 김영권 득점인정 장면 

하지만 예전 VAR 없던 시절 가끔 주심이나 부심이 오심으로 골로 인정되지 않아

골이 들어가지 않거나 마라도나처럼 손을 써서 공이 들어간 경우도

득점으로 인정되곤 했죠 

요즘은 VAR 이 생기고 난 뒤 주심이 손을 네모 모양으로 그리며

경기를 멈추고 비디오 판독을 하거나

큰 흐름을 끊기지 않고

주심의 인이어를 통하여 VAR 판독을 해주고

VAR 판독실에서 상황을 주심에게 알려주곤 하죠

수비수보다 몸이 먼저 나가 있어도 VAR 판독을 하여

오프사이드를 판정을 하죠

이런 점 때문에 축구를 시청하는 분들은

"오심은 오심되로 봐야 축구에 묘미다" 하고하시는 분 과

"VAR로 주심이 더 엄밀히 경기를 판단해야 된다"

의견에 차이가 나누어지고 있죠

 

하지만 VAR을 해도 오심은 아직 있는 거 같습니다.

위에 움짤은 카라바오 컵 토트넘 VS 첼시 준결승 1차전 모습입니다.

이 경기에서 부심은

해리 케인(토트넘) 선수가 오프사이드라고 깃발을 들지만

주심은 VAR판독을 하고 PK를 줬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주심이 봐도 

판정을 저렇게 주는데 VAR이 필요한 가라는 등

비판적인 여론도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아직 까지는 VAR을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카메라 각도에 따라 팔이나 발이 앞서 나가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축구를 보는 입장에서는 주심분들이 오심 없는 판정을

해주길 바랍니다.

또 국가대표 경기를 보다 보면

주심이 귀에 있는 인이어 쪽으로 손이 가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거나 하죠 ㅎ..ㅎ

 

여러분들의 VAR에 대하여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처럼 VAR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느끼시나요?

아니면 VAR 때문에 축구가 너무 판정이 너무 신중해져서

재미없으시다고 느끼시나요?

아니면 더 세밀하게 봐서 절대 오심은 없어야 된다고 

판단하시나요?

 

각자의 생각은 다르죠

하지만 기술 발전으로 인하여

기술력이 좋아지며

축구도 점점 발전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누가 VAR이 도입될 줄

알았겠습니까?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항상 아프시지 마시고 건강하시며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